유 경 상 성북구의회 의장 / 지역발전·사회통합 이끄는 자치언론으로 거듭
유 경 상 성북구의회 의장 / 지역발전·사회통합 이끄는 자치언론으로 거듭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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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유경상 입니다.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문화의 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속에 창간하여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온 시정신문의 공헌에 성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은 30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자치단체와 의회소식, 지역의 사회·경제 등 시민의 삶에 관한 전반적인 소식을 시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였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합리적인 비판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발전과 사회의 통합을 위해 힘쓰는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대표 신문으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성북구를 비롯하여 지역 곳곳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많은 수고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성북구의회도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열린 의회, 실천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밝고 건전한 성북구의 미래를 위하여 시정신문과 발맞춰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성북구의회가 모든 세대와 교감하고 화합하여 참다운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고 성북구 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시정신문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성북구의회 의원 모두도 남은 임기동안 마지막까지 구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의 신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곳, 살고 싶은 곳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석구석 잠재해 있는 문제들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