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현 광진구의회 의장 / 주민 알권리 충족, 지역사회 발전 이끌어
김 창 현 광진구의회 의장 / 주민 알권리 충족, 지역사회 발전 이끌어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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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시정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진구의회 의장 김창현입니다.

시정신문의 뜻깊은 창간 30주년을 광진구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30년이란 긴 세월동안 항상 깨어있는 언론으로 지역주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목표로 창간되어 지금까지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자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지역언론의 장점을 살려 주민 가까이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주민을 바라보고,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어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통찰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여론을 이끌어가는 신문사로 계속 성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구민이 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진구의회도 일하는 의회, 정책을 생산하는 의회를 목표로 정책대안 발굴과 입법 활동에 힘써 의원 전문성과 의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진구의 36만 구민과 함께 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의 새로운 도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