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길 준 용산구의회 의장 / 구민에 꿈과 용기 심어주는 언론문화 창달 당부
박 길 준 용산구의회 의장 / 구민에 꿈과 용기 심어주는 언론문화 창달 당부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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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모든 생명체가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구민들에게 활기차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우리 구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주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1988년부터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창간정신을 이어왔습니다.

주민의 대변지로서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주동담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여는 참 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주민의 대변지로서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은 지역의 여론 수렴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내 역동적인 에너지로 승화시켜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은 창간 30년의 연륜으로 지역곳곳의 크고 작은 생활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지방행정 전문지로 자리매김하여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정론집필의 필봉으로 우리 지역의 번영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랍니다.

또한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의 제시로 구민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희망찬 언론문화의 창달로 역동적인 용산건설의 한 축이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의 힘찬 비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