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생을 사랑하는 모임 300만원 기탁
중랑구, 학생을 사랑하는 모임 300만원 기탁
  • 김소연
  • 승인 2018.05.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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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학생을 사랑하는 모임(학사모)’으로부터 ‘행복중랑 111 장학사업’ 기탁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학사모’는 면목동 주민 25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장학회를 통해 장학기금 조성해 지난해부터 면목고등학교와 혜원여고에 장학금 약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