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현장과 주민중심 행정’ 총력
서대문구, ‘현장과 주민중심 행정’ 총력
  • 문명혜
  • 승인 2018.05.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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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현장순찰 강화, 안전ㆍ청소ㆍ시설상태 점검
이충열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좌측 두 번째)이 최근 간부직원들과 남가좌1동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을 현장 순찰하고, 시설안전과 주변 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이충열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좌측 두 번째)이 최근 간부직원들과 남가좌1동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을 현장 순찰하고, 시설안전과 주변 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권한대행 이충열)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가 가동함과 동시 간부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2개동을 주 1회 이상 순찰하며 현안을 살피는 현장중심, 주민중심 행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충열 구청장 권한대행은 최근 간부 직원들과 함께 모래내서중시장, 좌원상가, 가재울 5구역6구역 공사장, 신촌 박스퀘어 조성 현장, 불광천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안전, 청소, 환경, 시설 상태를 일일이 점검했다.

또 도로 파손상태, 노상적치물 정비상태, 생활쓰레기 처리상태,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 공중화장실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구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바로 조치하고 필요시 유관기관에 협력을 요청해 신속하게 정비, 보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