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조각전시 ‘見生展(견생전)’ 보러오세요
중랑구, 조각전시 ‘見生展(견생전)’ 보러오세요
  • 김소연
  • 승인 2018.05.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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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31일까지 크라운해태와 함께 서울장미축제가 열렸던 서울장미공원(중랑구 묵동 375 일대) 입구에서 야외 조각전 '見生展(견생전)'을 연다.
중랑구는 31일까지 크라운해태와 함께 서울장미축제가 열렸던 서울장미공원(중랑구 묵동 375 일대) 입구에서 야외 조각전 '見生展(견생전)'을 연다.

[시정일보] 중랑구는 31일까지 크라운해태와 함께 서울장미축제가 열렸던 서울장미공원(중랑구 묵동 375 일대) 입구에서 야외 조각전 '見生展(견생전)'을 연다.

‘見生展(견생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장미축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의 이번 전시는 △김병규 작가의‘with flower’ △ 박경범 작가의 ‘진화’ △변지연 작가의 ‘Daybreak diary SS13-04’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현대조각 작품 13점으로 구성됐다.

신은실 문화체육과장은 “전시회가 끝나는 31일까지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보다 더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겼음 좋겠다”며, “야외 조각을 관람하면서 2018 서울장미축제의 여운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