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구청 방문할 때마다 편리해지는 시설 '역시 동행특구'
칭찬공무원/ 구청 방문할 때마다 편리해지는 시설 '역시 동행특구'
  • 시정일보
  • 승인 2018.05.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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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청 행정지원과 김하림 주무관

[시정일보]성북구청에 행사업무로 가끔씩 방문을 합니다. 구청이 어느새 10년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매번 방문 때마다 불편했던 청사시설물들이 너무나 많이 개선된 점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많은 변화가 왔다고 하네요. 늘 불편했던 화장실 비데 교체, 4층 강당 행사할 때마다 온도유지가 문제였는데 냉난방기 설치, 주차장 접촉사고가 간간이 있었는데, 막상 CCTV를 확인하면 차 번호가 안보일 정도로 상당히 문제였는데 개선된 점 4월에는 청사 내부가 화사하게 변했습니다. 내부 복도는 너무나 깨끗해졌습니다.

저 외에도 같이 방문했던 분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시설 쾌적함, 편의성 등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청사관리 담당자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행정지원과 총무팀의 김하림 주무관님이라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연락을 드렸음에도 시간을 내주시고 밝은 미소로 저를 맞이해 주시는데, 기분 좋았습니다.

층에 자갈화단 돌맹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몇번 목격이 되었는데 이미 그 건도 지금 처리중이라고 합니다.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책임감과 리더십이 보이더군요. 성북구청은 동행시설관리의 본보기로 타구에서도 입소문이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