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민관협치' 이렇게 구민들과 소통할 줄 알고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또 있을까?

황인수 주임님은 정말 은평구청의 소중한 인재인 듯합니다.

저는 직장일로 바쁘게만 지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뒤를 돌아보니 참 감사할 일들이 많은 것 같아 봉사도 하면서 지역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직원들을 대하게 되었고 업무적으로는 잘할지 모르지만 공무원이 벼슬하는 양 두번 다시 말붙이고 싶지 않을 만큼 쌀쌀맞고 쎄한 느낌이 드는 공무원들도 보게 되고 구민들의 입장에 서서 조금만 친절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인수 주임님은 언제나 친절하시고 최선을 다해 무엇이든 속시원히 알려주시고 답변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역시 느끼는 건 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차갑고 쎄한 분은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황인수 주임님은 어디를가나 입에 침이 마르도록 누구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꼭 시상이라도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