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표소가 설치될 관악구 신림동 소재 서울대학교를 방문,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김명호 소방서장 등이 방문해 개표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기취급 주의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화재 시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악소방서는 지방선거를 대비 지난달 1일부터 16일 관내 투표소 122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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