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12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보안의식 강화를 위한 ‘2018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된 개인정보 침해사례를 통한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보호법, 관리적ㆍ기술적 보호조치 방법 등 대응 방안과 더불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랜섬웨어, 파밍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 효과가 기대된다.

이란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는 관리자의 관심과 책임감에서 시작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