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구민을 가족처럼, 항상 최선을 다해줘
칭찬공무원/ 구민을 가족처럼, 항상 최선을 다해줘
  • 시정일보
  • 승인 2018.06.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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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박정순, 황인영 주무관


[시정일보]공무원은 ‘규정과 법규, 친절인색’이라는 고정관념은 마포구청 직원들의 친절하고 상세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완전 사라지고 진정한 민중의 봉사자라는 강한 인식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 분 박정순, 황인영 주무관님을 적극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정순 주무관님(일자리창출부서)은 퇴직후, 구직 신청을 했더니 저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거의 매일 문자뿐만 아니라, 직접 전화로 상세한 내용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창업으로 그분과의 인연을 마무리했지만, 저의 입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황인영 주무관님(문화진흥과)은 제가 창업한 업종은 문화와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만, 직원(외국출신) 요청으로 외국출신 한국거주민을 위해 외화를 방영하는 업종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매우 생소한 분야였지만, 황 주무관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그분께서는 두꺼운 법령집을 복사해, 저의 입장에서 일일이 찾아 설명해주시는 수고를 아끼시지 않았습니다. 주변 법조계 종사자마저 찾지 못하였던 규정들이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친절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업무의 해박성, 고객(민원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극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두 분을 이렇게 훌륭한 민중의 봉사자로 이끄신 부서장님도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 항상 간직해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