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18일 ‘제257회 송파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먼저 18일은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6월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송파구 주부구정평가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송파구 마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 ▲송파구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및 분뇨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통ㆍ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8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총8건의 남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지며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안성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7만 구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임기 4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특히 지난 제7대 의회 및 의원들은 송파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힘을 모아 발전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추진해 송파구의회를 전국 기초단체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의회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