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겸 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 8년 성과 재평가…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 전력
박 겸 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 8년 성과 재평가…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 전력
  • 시정일보
  • 승인 2018.06.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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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서울시 구청장 당선자 소감

 

[시정일보]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강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민선7기 강북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 구청장으로 재임한 성과를 재평가 받는 기회이기도 해서 감회가 더욱 깊었습니다.

이제 선거가 끝나 지금은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지만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이성희, 채수창, 선계선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수고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동네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구민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만났던 분들의 소망도 함께 구정시책에 담고자 합니다. 지난 8년의 재임기간 중 선거공약 이행평가에서 7번이나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선거공약은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쉬운 도시’, ‘안전한 도시’, ‘희망복지 도시’, ‘으뜸교육 도시’, ‘신성장 중심 도시’, ‘역사문화관광 도시’, ‘친환경 청결 도시’, ‘열린행정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크나큰 지지와 성원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구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거듭 강북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지방선거를 통해 박겸수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은 9만9004표(64.6%)로 강북구 최로로 3선에 당선됐다.

주요 공약은 △강북과 더불어 행복한 아이키우기 △구민모두가 희망찬 복지도시 △활기찬 젊은강북 만들기 △지속가능한 성장도시 강북 △생동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