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 폐회
양천구의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 폐회
  • 정칠석
  • 승인 201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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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8개 안건 의결-
-4년 임기기간중 총 36회 회기 397건 안건 처리-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희수 의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각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구성될 제8대 의회는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했다.

2014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7대 양천구의회는 4년간 총 36회 회기와 390일의 회기일수를 통해 397건의 의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