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안전합동간담회
영등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안전합동간담회
  • 정칠석
  • 승인 2018.06.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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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다중이용업소안전관리 규정 설명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28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새롭게 바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관련규정을 설명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높이고자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28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새롭게 바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관련규정을 설명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높이고자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28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참석해 새롭게 바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관련규정을 설명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높이고자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 간담회는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6개 대표자와 유관기관 4개 부서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규격, 내부 마감재료, 영업주 및 종업원 보수교육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협약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현동욱 검사지도 팀장은 “새롭게 바뀌는 다중이용업소 관련 소방법을 직능단체와 유관기관에 설명하고 전달함으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