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언제나 밝은 얼굴로 어르신 돌봄 ‘노인복지 귀감’
칭찬공무원/ 언제나 밝은 얼굴로 어르신 돌봄 ‘노인복지 귀감’
  • 시정일보
  • 승인 2018.07.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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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노량진 노들데이케어센터 문경숙 요양보호사

[시정일보]저는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상도동 주민입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지는데 실습은 요양원, 방문요양, 데이케어센터 이렇게 3곳에서 실습교육을 받습니다.

많은 요양보호사분들이 귀감이 되고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었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노들데이케어센터의 문경숙 선생님이 저희 실습기수에 가장 아름다운 선생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실습을 진행했던 5명이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직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요양보호사의 업무는 조금 더 몸이 고되고 또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케어해야 하고 또 건강관리도 신경쓰기 위해선 정작 요양보호사 본인이 많이 고될수 있습니다.

노들데이케어센터 문경숙 선생님은 힘든 표정 한번 보이지 않고 항상 밝은 얼굴로 어르신들을 케어해 주셨고 그 아름다운 마음은 저희기수에겐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직업윤리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로 인해 실습기간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들데이케어센터 문경숙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