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스터디투어’ 프로그램 서호주 대학교 학생 5명 참여
서초구, ‘서초 스터디투어’ 프로그램 서호주 대학교 학생 5명 참여
  • 정응호
  • 승인 2018.07.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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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07.11~07.17예정) 전통가옥체험과 단기 한국어 연수 등 문화 체험
2017년 스터디투어 사진
2017년 스터디투어 사진

 

[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여름 우호협력도시 호주 퍼스시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서초문화시설을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알리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서초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서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한국어학과 대학생  5명으로, 이들은 7일간(07.11~07.17예정) 서초구에서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전통가옥 체험과 단기 어학연수의 기회를 갖게 된다.

2008년 서초구와 우호도시 협력을 맺은 호주 퍼스시는 2012년부터 퍼스 교육기관인 스터디퍼스(Study Perth)와 ‘퍼스 스터디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초구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퍼스시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참여하고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2018년 서초구도 호혜평등 원칙에 의거 퍼스시 대학생들을 선발해 ‘서초 스터디’를 통해 자매도시 서초를 경험하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호주 내 K-Pop과 드라마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도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서초 스터디’ 선발에 있어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 전투기념비, 경복궁 뿐만 아니라 서초구를 대표할 수 있는 세빛섬,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서초구와 우호협력도시 퍼스의 문화교류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07월 11일 ~ 07월 16일까지 왕복 항공권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여름 우호협력도시 호주 퍼스시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서초문화시설을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알리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서초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서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한국어학과 대학생  5명으로, 이들은 7일간(07.11~07.17예정) 서초구에서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전통가옥 체험과 단기 어학연수의 기회를 갖게 된다.

2008년 서초구와 우호도시 협력을 맺은 호주 퍼스시는 2012년부터 퍼스 교육기관인 스터디퍼스(Study Perth)와 ‘퍼스 스터디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초구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퍼스시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참여하고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2018년 서초구도 호혜평등 원칙에 의거 퍼스시 대학생들을 선발해 ‘서초 스터디’를 통해 자매도시 서초를 경험하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호주 내 K-Pop과 드라마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도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서초 스터디’ 선발에 있어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 전투기념비, 경복궁 뿐만 아니라 서초구를 대표할 수 있는 세빛섬,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서초구와 우호협력도시 퍼스의 문화교류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07월 11일 ~ 07월 16일까지 왕복 항공권 ․ 전통가옥 체험과 한글 연수 비용 ․ 프로그램 활동 체험비 전액을 서초구에서 지원 받는다. 단, 개인별 여행자보험과 전화 로밍비 등의 개인 여비는 본인부담이다.

한편, 구는 11개국 19개 해외도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해 일본 스기나미구와 직원교류, 프랑스 파리 15구 및 중국 학벽시와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상호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의 우호도시인 서초에 대해 알아가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여름방학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호도시와 다양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가옥 체험과 한글 연수 비용, 프로그램 활동 체험비 전액을 서초구에서 지원 받는다. 단, 개인별 여행자보험과 전화 로밍비 등의 개인 여비는 본인부담이다.

한편, 구는 11개국 19개 해외도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해 일본 스기나미구와 직원교류, 프랑스 파리 15구 및 중국 학벽시와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상호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의 우호도시인 서초에 대해 알아가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여름방학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호도시와 다양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