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송파글마루도서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데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서 아침부터 전화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런데 송파글마루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근무하시는 박세원님께서 제가 똑같은 일로 다섯 번 넘게 전화했는데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일이 손쉽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인데 인상 깊게 친절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