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0일은 오후 2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등 구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제28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8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보고청취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어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이태인)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에서는 ▲2018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 시설 현장 확인의 건을 처리한다.

24일과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처리 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어 전날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처리 후, 오후 4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산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