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8대 첫 임시회 마무리
중랑구의회 제8대 첫 임시회 마무리
  • 김소연
  • 승인 2018.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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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조희종 의장이 지난 19일 열린 제226회 중랑구의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의회 조희종 의장이 지난 19일 열린 제226회 중랑구의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정일보]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지난 19일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8대 중랑구의회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중랑구 재향군인회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2건의 의견청취 그리고 위원 추천 등을 모두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조희종 의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 저를 비롯한 우리 의원 모두는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언제나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폭염에 대비한 사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