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갑작스런 가족여행에 여권발급 우왕좌왕
칭찬공무원/ 갑작스런 가족여행에 여권발급 우왕좌왕
  • 시정일보
  • 승인 2018.07.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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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청 민원여권과 김태형 주무관

[시정일보]저희 가족여행이 갑작스럽게 결정되는 바람에 늦은 시간 관계로 아이들 여권사진을 부득이 지하철역에서 찍고 동대문구청 민원여권과에 아이들 여권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즉석사진기에서 찍은 사진이 문제가 있어 출입국 심사 받을때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고 여권 접수 받는 분이 얘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는 회사일 관계로 따로 시간을 내서 여권사진을 다시찍어서 올 수 있는 상황이 못되서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니까 여권심사를 담당하시는 김태형 주무관님이 도움(그 날 저희 아이들이 하교후 학교옆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 화일을 김 주무관님께 보내자 직접 구청근처 사진관에서 인하 하셔서 접수증 사진을 수정하여 주셨습니다.)을 주셔서 수요일까지 다행히 여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김태형 주무관님께 감사 드리며, 이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