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장위동 어둡고 무서운 골목에 ‘안심 가로등’
칭찬공무원/ 장위동 어둡고 무서운 골목에 ‘안심 가로등’
  • 시정일보
  • 승인 2018.07.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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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청 도시재생 디자인과 송종훈

[시정일보]성북구 장위동의  대부분은  현재 뉴타운 아파트 공사와 빌라 신축공사들로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평균 50년이 넘은 낡고 오래된 주택들이 어둡고 좁은 골목길과 방범에 취약한  주택가로 개발도 외면당하고 소외된채 있었습니다.

‘도시재생 가꿈주택 사업'을 통해 이곳을 시와 구에서 밝고 환한 보안등과 깨끗한 보도블럭, 담장, 골목길 개선, 무엇보다도 방범CCTV 설치로 좁은골목길도 어두운 밤길도 여성, 아이들이 맘놓고 다닐 수 있게 환경을 개선해주신것에 대해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성북구청에서 가꿈주택 업무를 담당하신 송종훈 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천둥이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주민들이 어떠한 민원을 넣더라도 바로달려오셨습니다.
주민들의 대부분이 고령이신 어르신들이라 설명의 이해부족과 소통에 불편함이 있어도 주민의견에 경청하시며 내 부모집을  구석구석 살피시는 모습으로 끝까지 잘마무리 하여주셨습니다. 그모습은 큰 감동이였습니다. 맡겨진 일에 성실하신 모습과 친절하신 모습으로 참다운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분이 성북구의 공무원으로 주민들곁에 계심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던 송종훈 님을 칭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