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재능동아리 '아빠랑~건프라~!'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재능동아리 '아빠랑~건프라~!'
  • 주현태
  • 승인 2018.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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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중학교 연계 진행,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분야 체험 기회 제공

[시정일보]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용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4시 2회차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빠랑~건프라~!' 사업을 배문중학교와 연계해 진행했다.
용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4시 2회차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빠랑~건프라~!' 사업을 배문중학교와 연계해 진행했다.

[시정일보]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소속 용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 2회차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 빠랑~건프라~!' 사업을 배문중학교와 연계해 진행했다.

금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프라모델 재능동아리가 주축이 돼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분야의 체험 기회 제공 및 경험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운 활동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참가 신청 때 자신이 원하는 프라모델을 선택해 재능청소년 멘토와 함께 프라모델 정의 및 소개, 도구 사용방법, 조립 및 데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수련관 내 1주일 동안 전시돼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청소년에게는 부상이 주어진다.

프라모델을 매개로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작활동의 기회가 제공됐으며, 청소년기를 보낸 3040 아빠들과 건강한 가족문화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