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심우열,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서울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사회적 가치와 책임분야에서 분야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아 서울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유일하게 평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공단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2000,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프로그램(155개), 공동육아 프로젝트 ‘키움’ 기획 및 육아 전문 ‘천호도서관’ 개관, 시니어 전문가 일자리 창출(북매니저 40명 양성)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주민참여형 열린 혁신 추진단 운영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감동 사례를 바탕으로 17년 국가생산성 고객만족부문 대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행복 더함 사회공헌 대상, 18년 정부 혁신평가 장관상 등 크고 작은 대외수상과 인증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시설관리공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우열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공단의 임직원과 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강동구민 덕분”이라며 “구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늠름한 동반자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