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의장단, 선출과 동시에 소통의정 활동 나서
강동구의회 의장단, 선출과 동시에 소통의정 활동 나서
  • 방동순
  • 승인 2018.08.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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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찰서 방문해 이범규 서장과 간담회 가져”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사진 왼쪽)과 제갑섭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이범규 서장(사진 가운데)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사진 왼쪽)과 제갑섭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이범규 서장(사진 가운데)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과 제갑섭 부의장이 지난 8일 강동경찰서를 방문해 이범규 강동경찰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강동구 지역치안 현안사항과 구민 안전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본격적인 소통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강동구의회 의장단의 경찰서 방문은 임인택 의장이 밝힌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제8대 강동구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관내 주요 유관기관에 알리고 주요 현안사항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강동구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앞으로도 강동구의회와 강동경찰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치안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임인택 의장은, “강동구민의 행복이라는 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두 기관이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최근 몰카범죄 등 각종 범죄가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법 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데 애쓰는 경찰관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