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공공도서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마포도서관 방문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공공도서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마포도서관 방문
  • 정칠석
  • 승인 2018.08.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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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대규모 도서관 유치 위해 마포중앙도서관 프로그램 등 꼼꼼히 살펴-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이 7일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포중앙도서관을 방문 도서 열람 시설을 비롯 특기적성 교실, 영어교육센터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이 7일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포중앙도서관을 방문 도서 열람 시설을 비롯 특기적성 교실, 영어교육센터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은 7일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포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모든 구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시설이 요구됨에 따라 타 자치구의 우수 시설을 견학해 관내 도서관의 운영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중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2만229㎡의 최대 규모로 도서 열람 시설을 비롯하여 특기적성 교실, 영어교육센터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첨단 IT와 교육을 결합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윤준용 의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서관에서 양질의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등포구의 교육 수준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도서관에도 청소년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운영하도록 개선하고 나아가 교육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대규모 도서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