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폭염 속 제물포도로 및 대심도 공사현장 방문 격려
양천구의회, 폭염 속 제물포도로 및 대심도 공사현장 방문 격려
  • 정칠석
  • 승인 2018.08.14 08:49
  • 댓글 0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공사현장 방문 주민안전 챙기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양천구의회 오진환 부의장을 비롯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 7명은 13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대규모 공사현장을 방문 주민안전을 챙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양천구의회 오진환 부의장을 비롯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 7명은 13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대규모 공사현장을 방문 주민안전을 챙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오진환 부의장을 비롯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 7명은 13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을 방문 주민안전을 챙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현장 및 대심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얼음물과 얼음스카프 등을 전달하는 등 현장근로자를 격려했다.

오진환 부의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무엇보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며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해야 하는 현장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양천구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에게 “공사장 안전사고 관리에 특별히 주의 해 줄 것과 대심도 빗물저류 배수시설공사가 양천구의 항구적 수방대책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공사에 완벽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