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서대문구 독서토론수업에 참여했던 아이의 학부모입니다.

지인 소개로 독서토론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저희 아이가 수업을 참 즐겁게 들었습니다.

집 근처에서 무료로 이런 알찬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학부모로서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2회 걸쳐 수업을 들었는데, 이 수업이 입소문이 났는지 금세 마감이 되더라구요.

(두번째 신청할 때는 신청 못할까봐 매우 긴장했습니다^^)

제가 주변에 소개도 많이 했는데, 인원 제한이 있어서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가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지난 달에 작가와의 만남 모임도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가라 친구들이랑 같이 참여했구요, 아이들, 학부모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좋은 수업, 알찬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신윤경 주무관님께 감사의 마음과 칭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