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앞마당에 열린 '대박'
용산구청 앞마당에 열린 '대박'
  • 주현태
  • 승인 2018.08.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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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작은 쉼터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매년 농원 조성을 이어오고 있다.

농원은 각종 농작물과 조롱박터널, 잔디광장 등을 갖춰 지역 아이들의 자연학습장, 놀이터 역할도 한다.

사진은 30일 오후 용산구 용산구청 앞마당 용산마을농원에서 시민들이 원두막 대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