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주재로 서울구청장협의회 전체회의 진행
성장현 용산구청장 주재로 서울구청장협의회 전체회의 진행
  • 주현태
  • 승인 2018.09.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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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인근 자치구와 협의해 인사 교류를 추진을 해야한다” 건의
성장현 회장(앞줄 가운데)이 서울시구청장들(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수영 양천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정훈 강동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오승로 노원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겸수 강북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는 지난 3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전체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부부공무원 인사교류 활성화대한 건의에서 시작됐다.

유동균 구청장은 최근 부부공무원 인사로 소음이 가시질 않고 있다개인 동의 아래 인근 자치구와 협의해 인사 교류를 추진을 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하지만 몇 구청장들이 사내 결혼을 장려해야할 입장에서 부부라는 이유로 다른 자치구로 인사 교류하라고 하는 것이 과연 시대정신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성장현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의 주재로 서울시구청장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