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 가져
강남구의회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 가져
  • 정응호
  • 승인 2018.09.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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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슬기롭게 협치해 나갈 것
강남구의회 의상단이 14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 앞에서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강남구의회 의상단이 14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 앞에서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시정일보]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14일 오전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구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현판식은 강남구의회 5층 의장실 앞에서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등 의상단을 비롯하여 옥종식 의회사무국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제8대 강남구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구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개설한 ‘열린현장민원실’은 지난 7월 13일 제1호 민원을 접수한 이래로 다양한 분야의 민원 사항들이 계속해서 접수되어 해결 또는 처리 중에 있으며,‘열린현장민원실’을 통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결한 도곡렉슬아파트 주민들이 감사방문을 하기도 했다.

이관수 의장은 “열린현장민원실을 찾아주시는 구민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슬기로운 협치를 통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