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저는 서울시 성북구 오패산 36에 위치한 사무실로 매일 출근한 직원으로 8월22일에 성북구청의 도로보도관리팀에 전화를 하여 사무실 앞 도로 경제석이 다른 경제석 보다도 더 많이 솟아 올라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민원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초강력태풍 솔릭으로 비상근무 중으로 천천히 민원이 해결 되겠지 했는데 태풍이 서울 지나간 오후 보도관리팀 등에서 직접 와서 공사를 하여 다른 경제석과 같은 높이로 하여 불편함 해소하여 주셨습니다.

물론, 공직에 계시는 분이 민원인의 민원을 받고 빠른 처리와 사후 회신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는 것이 당연한 일 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초강력태풍 솔릭으로 비상근무 중으로 천천히 해결 할 수도 있는데도 민원인과 주민를 위하여 신속히 처리하여 주신을 감사드립니다.

매일 민원처리를 위해 수고하신 성북구청 도로과 보도관리팀의 이영택님께 감사드리며 빠른 민원처리와 성실하고 친절한 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