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용마공원 물놀이장, 도깨비도서관 있어 행복
칭찬공무원/ 용마공원 물놀이장, 도깨비도서관 있어 행복
  • 시정일보
  • 승인 2018.09.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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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면목동 이기윤, 이어진 주무관

[시정일보]면목동에 30년을 살아온 주민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생활여건이나, 복지여건, 교육여건 모든 게 최하위인 곳이지요. 저도 면목동의 이런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용마폭포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용마폭포 물놀이장과 도깨비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더구나 물놀이장은 작년에는 홍보가 안 돼서인지. 사용자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작년대비 3배나 많은 인원이 다녀왔다고 관계자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확대해서 다른 자치구 주민이 찾아오는 명물이 됐음 좋겠습니다.

또한 용마폭포 공원에 위치한 도깨비 도서관 책도 다양하고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고, 책읽기도 좋더라구요. 물놀이장 담당자인 이기윤 주무관과 도깨비 도서관 담당자 이어진 주무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랑구민을 위해 이런 복지사업 파이팅 해주세요. 이런 주민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해서 중랑구가 살기좋은 동네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중랑구청 용마폭포 물놀이장 및 도깨비도서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