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임직원 320명 생명나눔 동참
[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는 최근 한가위를 앞두고,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명절 연휴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임직원 32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기증받은 헌혈증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가장 따뜻한 나눔 헌혈 운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정책의 일환으로 여기고 충실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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