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삼계탕 파티
강동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삼계탕 파티
  • 방동순
  • 승인 2018.09.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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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에서 800인분 기부

[시정일보]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이하 맘스터치)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맘스터치 대중삼계탕’ 8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맘스터치의 허준규 과장은 “맘스터치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기업과 사회 등 모든 관계에서 항상 상생의 사업방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강동구 지역의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추석을 맞이한 온통(온정으로 통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된 이번 삼계탕은 9월 19일(수)~21일(금) 기간 동안 강동구 지역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 800가정에 전달되었다. 맘스터치의 따뜻한 나눔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동소셜벤처 아립앤위립 도움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지원 내용은 강동노인합복지관 홈페이지(www.gdsw.or.kr) 또는 유선문의(☏02-442-1026, 담당자 이상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