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YG 위너와 팬클럽이 전한 추석 선물
마포구, YG 위너와 팬클럽이 전한 추석 선물
  • 주현태
  • 승인 2018.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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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이그룹 위너와 그 팬들, 마포구 이웃들에게 백미 920포 나눔

위너의 팬클럽 회원들이 서강동에 쌀을 나눔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너의 팬클럽 회원들이 서강동에 쌀을 나눔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1일 보이그룹 위너와 그 팬클럽 이너써클이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매년 명절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보이그룹 위너와 그 팬클럽 이너써클이 마련한 백미 총 920포(1만8400kg)를 마포구 주민들에게에게 전달했다.

마포구 서강동주민센터와 합정동주민센터에서 각각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과 강산희 과장을 비롯해 정진술 시의원, 김종선 구의원, 채우진 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자원봉사캠프장, 새마을부녀회장,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