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8년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
동작구, 2018년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
  • 주현태
  • 승인 2018.09.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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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가족 등 5개 분야에서 상위등급 받아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수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 실적을 자체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가족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은 시정 전 분야에서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우리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작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