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전국 자치구 최초로 미세먼지(PM-10) 제거용 초소형 청소차량을 도입했다. 이 차량은 가로 1.9m, 세로 1m, 높이 3m의 초소형으로 그동안 청소차량 투입이 불가능했던 골목은 물론이고 어디든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거리 청소를 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미세먼지 제거용 청소차량을 시운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현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