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노숙인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동대문구, 노숙인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 주현태
  • 승인 2018.10.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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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일 ‘노숙인 희망 일자리 사업단 운영’을 위해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동대문구청과 코레일, 브릿지센터는 노숙인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희망일자리 사업단은 노숙인이 주로 밀집하는 청량리역 주변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제공 및 사업비는 코레일이 지원하며 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취업상담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조대식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장(왼쪽), 이문재 브릿지종합지원센터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일 ‘노숙인 희망 일자리 사업단 운영’을 위해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동대문구청과 코레일, 브릿지센터는 노숙인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희망일자리 사업단은 노숙인이 주로 밀집하는 청량리역 주변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제공 및 사업비는 코레일이 지원하며 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취업상담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조대식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장(왼쪽), 이문재 브릿지종합지원센터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