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저의 모친께서 8년전에 희귀병을 앓고 모든 가정이 엉망진창이 돼버렸습니다. 거기에 부친까지 병을 얻어 두 부모님 모두 아프셔서, 결혼한 딸들이 각자 본인생활도 어려운데 부모 부양하기가 여러가지로 만만치 않더군요.

보건소에 희귀병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2년마다 정기조사시에 제출할 서류도 여러가지인데 하나하나, 본인 일처럼 설명해주시고, 도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늘 노 주무관님처럼 열심히 하시는 직원이 있어서, 은평구가 여러모로 친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