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연중 수시 모집
서초구, 서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연중 수시 모집
  • 정응호
  • 승인 2018.10.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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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지역자활센터,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오는 10월부터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 “GS 내일스토어” 편의점 사업단 운영

[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한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 함께 일할 자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서초지역자활센터 운영
 서초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정으로 2016년 5월부터 서초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하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초지역자활센터, 7개의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서초지역자활센터는 세탁·봉제·모아·택배·편의점 등 총 7개의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자활근로참여자가 스스로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명재)는 ‘서초’라는 지역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부합한 성과중심의 자활사업을 꾸준히 개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바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기업연계형 사업단 ‘GS 내일스토어’편의점 사업단 운영
 서초지역자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GS리테일과 연계하여 기업연계형 사업단인 ‘GS 내일스토어’ 편의점 사업단을 운영한다.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은 기업의 전문적인 운영지원 및 기술 전수를 통해 시장참여 기회를 확보하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일반 노동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자활성공률을 높일 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GS 편의점 사업단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여 기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워너비 사업단이 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초지역자활센터(2058-0790) 또는 서초구청 사회복지과(2155-6663,66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