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소통으로 주민 목소리 경청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소통으로 주민 목소리 경청
  • 주현태
  • 승인 2018.10.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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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차에 걸쳐 ‘2018 구민공감 현장소통’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의지로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현장소통은 권역별 주요 거점에서 주민들과 보육, 노인복지, 평생교육 등 주제를 토론한다. 구는 행사 중 의전을 생략하고 구민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한다.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로 전달, 검토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만나 구정을 논의자니 가슴이 뛴다”며 “하나하나 소중히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장현 구청장이 지난 8일 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현장소통에 참석해 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