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홍제견인차량보관소, 차량 소모품 교환 등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오는 15일 홍제견인차량보관소에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온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는 올해로 12년차를 맞았다.
서비스 내용은 차량 소모품 교환과 정비업체 정비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점검업체는 기아자동차 서대문지점, 쉐보레자동차 서대문지점에서 참여해 전문적으로 차량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시 제공되는 서비스는 ‘일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와이퍼, 워셔액), 차량 정비 상담’ 등이 있으며, 차종에 상관없이 전 차량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승선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구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구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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