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율방재단, 경북 영덕군 응급수해복구 지원 나서
강남구 자율방재단, 경북 영덕군 응급수해복구 지원 나서
  • 정응호
  • 승인 2018.10.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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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9일, 강남구 자율방재단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심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오포2리를 찾아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수해지역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강남구 자율방재단 40여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경북 영덕군에 급파돼 이른 오전부터 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