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치안 ‘드론 맹활약’
세계불꽃축제 치안 ‘드론 맹활약’
  • 서영섭
  • 승인 2018.10.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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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전국경찰드론연합회와 협업
전국경찰드론연합회 회원들이 세계불꽃축제 안전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다지고 있다.
전국경찰드론연합회 회원들이 세계불꽃축제 안전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다지고 있다.

[시정일보]용산경찰서(서장 최성환)는 전국경찰드론연합회와 협업해 드론을 활용, 세계불꽃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전국경찰드론연합회는 드론에 관심 있는 현직 경찰로 구성돼 약 14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일 연합회장은 “드론을 활용해 국민의 치안서비스를 향상 시키는데 봉사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달라”고 밝혔다.

최성환 용산경찰서장은 “전국경찰드론연합회의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중계로 위험지역, 인구의 이동 등을 한눈에 파악하는 등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영섭 기자 /sijung1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