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무더위 쉼터, 포천 캠핑장 눈길
오승록 노원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무더위 쉼터, 포천 캠핑장 눈길
  • 김소연
  • 승인 2018.10.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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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0일 오전 9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직원대표로부터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오 구청장은 지난 7월1일 취임한 이후로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구 곳곳을 돌며 구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여름 폭우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구청에 '무더위 쉼터'를 제공해 다른 지역에 모범을 보였으며, 지난 추석에는 구청에서 강아지 돌봄 서비스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보였다.

한편,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통해 격무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우대해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직위공모제'를 시행하는 등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불암산 나비정원 개관과 포천시에 구민 전용 캠핑장을 개장해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