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8일과 10일 안전관리 우수업소 4개소(롯데리아 잠실롯데월드몰점, 채선당플러스 위례신도시점, 라떼라엔송파 산후조리원, 롯데컬쳐웍스 롯데시네마)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종업원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업소 중 선정된다.

이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 부착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관계자 실무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충건 예방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현판식 행사가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