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 유주영
  • 승인 2018.10.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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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는 왕정순 의장
수상하는 왕정순 의장

 

[시정일보]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이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등이 주최한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발전 공헌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런 한국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왕정순 의장이 투철한 애국심과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다하여 지자체 의정발전에 특별한 업적을 이뤄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왕정순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의장으로서 관악구의회가 더욱 주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정순 의장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3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제6대, 제7대 관악구의회 조례발의 건수와 공무원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리더십을 갖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왕정순 의장은 지난 7월 제8대 관악구의회가 출범하면서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으며,의정실무연수 실시 및 의원 연구모임 구성,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관악구의회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며, 관악구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