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고진숙 운영위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에서 지자체의정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ㆍ시정신문 대표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와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했다.

고 운영위원장은 본회의가 열릴 때마다 구정질문을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했으며, 지역주민에 대한 민원을 주민의 입장에서 의견 수렴을 하고 대응했다. 특히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인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에 지자체의정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고진숙 운영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으로 큰 상을 받아서 너무도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