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2018 동작 UCC 공모전 시상식…총 260만원의 상금 수여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구’ 의 숨은 매력을 찾아줄 영상작품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18 동작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20일부터 9월28일까지 관광, 문화, 음식, 축제 등 동작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한 작품들을 지난 16일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별해 총 7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사람이 사는 곳, 동작(정상진 외 1명) 금상은 △동행(김한호 외 2명) 은상은 △동작충효길(조성춘) △바로 이 곳 동작구에서(송은석) 가 차지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동작구(황현수) △동작구 문화 지킴이는 나야나(정수인 외1명) △활력이 넘치는 문화의 고장, 동작으로 오세요(김진환) 는 동상에 선정됐다.
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동작구청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각 90만원(대상), 50만원(금상) 등 수상자들에게 총 2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미자 홍보전산과장은 “기발한 재치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동작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잘 알린 작품들로 선정했다” 며“입상작은 향후 각종 행사 및 SNS 등에 게시해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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